영상링크 : https://youtu.be/-TV1h6D9rcU
[블록미디어 현성 PD] 시가총액(시총) 4위 가상자산 솔라나가 알트장(알트코인 강세장) 주도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원화 전고점을 뚫은 이후에도 랠리를 이어가면서입니다.
시총 10위권 알트코인 중에서 올해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은 솔라나가 유일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솔라나는 전날 오후 7시께 34만8300원(빗썸 기준)에 거래됐습니다. 사상 최고가입니다.
지난 12일 빗썸 원화 전고점(31만5900원)을 경신한지 일주일도 안 돼 신고가를 재차 갈아치운 셈입니다. 해당 전고점은 지난 2021년 11월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중에서도 돋보이는 기세입니다. 최근까지 시총 10위권 가상자산 중 전고점을 거듭 경신한 종목은 대장주 비트코인뿐이었습니다. 이더리움과 리플, 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들 모두 트럼프발(發) 랠리에도 지난 2021년 찍은 전고점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트장 선봉장으로서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관측입니다. 일각에서는 내년 솔라나 목표가를 1000달러(139만원)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가격 대비 308% 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