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이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채굴자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온체인 데이터 BTC 퓨엘 멀티플(Puell Multiple) 지표가 365일 단순이동평균(SMA)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과거 해당 지표 돌파 이후 평균 90% 상승했다. 앞서 2019년 3월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지금과 비슷한 크로스오버 이후 83% 상승했고 2020년 1월 8일 이후에는 113% 상승, 2024년 1월 9일 이후에는 7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