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크립토퀀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주기영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공식적으로 유포리아 상태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유포리아는 극도의 행복감을 표한하는 단어다.
19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주대표는 엑스에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직후 시작된 “유포리아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유포리아가 도래했다. 현재 99.3%의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은 이익 상태다. 모두가 행복하다. 이 유포리아 단계는 보통 3~12개월 동안 지속된다. 이번 단계는 2주 전에 시작됐다. 지금 숏 포지션을 잡는 것은 고점을 잡는 것일 수도 있고, 파라볼릭 불런의 바닥에서 숏 포지션을 잡는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사 작성 시점에 비트코인은 9만2590달러로 지난 2주 동안 32% 이상 상승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의 상관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며 “비트코인-이더리움 180일 피어슨 상관계수는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 상승해도 이더리움은 3%만 상승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강하다고 해서 이더리움을 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각각의 자산은 이제 자체적인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3123달러로, 지난 2주 동안 거의 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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