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금 예찬론자 피터 쉬프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무한 루프처럼 서로 작용하며 오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이 더 오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주식을 더 팔 것이다”면서 “그가 주식을 더 팔면 (그 돈으로) 그는 비트코인을 더 산다”고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매입전략을 주도하는 창립자로, 회사의 이익금과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피터 쉬프는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더 사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주식가격은 더 오르게 된다”면서 “도데체 언제 끝날까”라고 반문했다.
The higher the price of $MSTR stock, the more shares @Saylor can sell. The more shares he sells, the more #Bitcoin he can buy. The more Bitcoin he buys, the higher the Bitcoin price rises. When the price of Bitcoin goes up, the share price of MSTR goes up more. When does it end?
— Peter Schiff (@PeterSchiff) November 19, 2024
비트코인은 커뮤니티는 댓글의 통해 “피터 쉬프가 드디어 철이 들었다”는 반응과 “가격 급락에 따른 붕괴를 예고하며 비꼰 것”이라는 반응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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