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솔라나(SOL) 암호화폐 네트워크에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DS를 출시하며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카이는 9월에 USDS를 공개했고, 이는 기존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DAI를 대체한다. 기존 DAI 보유자들은 9월부터 USDS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스카이는 솔라나 최초의 주요 디파이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으로서 USDS가 대출, 차입 및 거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동 창업자인 룬 크리스텐센은 이번 변화가 USDS의 멀티체인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솔라나는 특히 디파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생태계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약 82억 달러가 잠겨 있다.
탈중앙화 금융은 전통 금융을 대체하려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여러 위험요소가 있지만 빠르고 저렴한 네트워크 제공으로 이더리움과 경쟁하고 있다. 스카이는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를 대출하고 차입할 수 있게 하며, USDS는 거래자들이 은행을 거치지 않고 빠르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0일, 06:2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