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3세대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도스 네트워크(DOS Net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트맥스는 CEO 조지 차오(George Cao)와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출시한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람다(Lambda), 엘티오 네트워크(LTO Network), 코바(COVA) 등 6개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시켰으며 10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3만5000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해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밖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올 때 발생하는 오라클 문제를 해결해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도스 네크워크는 3월 중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될 예정이며, 비트맥스의 데이터 제공으로 도스 네트워크는 오라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맥스 CEO 조지 차오는 “비트맥스의 토큰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디딘 도스 네트워크의 향후 성공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도스 네트워크 이후에도 전 세계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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