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로의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급증하며 비트코인이 11월 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 30일간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은 총 97억 달러로,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리온 와이드만 온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는 “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현재 비트코인은 9만8000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의 대규모 보유자들도 여전히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주요 비트코인 지갑에서의 순유출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잠재력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반영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0% 오른 9만7546 달러에 거래됐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1일, 22: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