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한류스타 배용준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각) CCN는 한겨레의 보도를 인용해 배용준씨가 국제 수산물 거래소 씨몬엑스(SEAMONX) 개발 프로젝트인 씨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CCN에 따르면 씨몬엑스는 자체 암호화폐 씨몬코인을 통해 연어를 비롯한 수산물을 국제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로 수산물 유통경로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자체 암호화폐와 스마트계약을 이용해 거래대금을 실시간으로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앞서 일본 연어시장 점유율 1위인 노르웨이의 수산기업 오션슈프림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