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 사토시액션펀드(Satoshi Action Fund)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가 21일(현지시간) 북미 블록체인 서밋에서 “텍사스 주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도입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DP 2조 달러의 텍사스 주가 BTC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활용한다면 암호화폐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실베이니아 주 의원들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재무부 대차대조표에 BTC를 10% 할당하자는 법안을 주 하원에 발의한 상태다. 미국 다른 주에서도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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