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9만8000 달러를 유지하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에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아시아 시간대 비트코인은 9만9500 달러를 기록한 후 약간 하락해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대감 속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어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솔라나는 간밤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가격이 여섯 자리 숫자에 도달할 것이라며,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 시간 22일 오전 8시 20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2900억 달러로 증가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9.3%를 기록했다. 이 시간 비트코인은 9만8148달러로 전날 대비 0.79% 상승했다. 솔라나, XRP, 카르다노 등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2일, 22:3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