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현재] 엑스프로토콜(Xprotocol)이 엑스와이오(XYO)와 손잡고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혁신을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엑스프로토콜의 신개념 DePIN 스마트폰 ‘엑스포지(XForge)’가 엑스와이오 기반의 코인(COIN) 생태계에 통합되며 사용자 경험이 한층 강화됐다.
엑스와이오는 DePIN 프로젝트 탈중앙화 데이터 검증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연결하며 물류,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코인 앱의 ‘런앤런(Learn & Earn)’ 기능은 사용자들이 DePIN 기술을 학습하면서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엑스포지 스마트폰이 코인 생태계와 결합, 보다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가능케 했다.
# 엑스프로토콜과 엑스포지, “DePIN 혁신이 목표”
엑스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혁신하는 DePIN 슈퍼체인이다. 안정적인 인프라와 확장성,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를 제공해 Web3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지는 세계 최초의 DePIN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블록체인 노드 운영 △탈중앙화 네트워크 이동 중 참여 △디지털 자산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엑스포지는 코인 앱과의 호환성을 제공해 스마트폰만으로 DePIN 생태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엑스와이오와 엑스프로토콜의 협력으로 엑스포지와 코인을 중심으로 한 DePIN 생태계가 새롭게 구축됐다. 엑스포지 사용자는 코인 앱을 통해 △위치 데이터를 검증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며 △탈중앙화 인프라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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