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25일 온체인 렌즈에 따르면 암호화폐 고래가 195만3097개의 샌드박스(SAND) 토큰을 코인베이스로 이체했다. 현재 해당 토큰의 가치는 약 148만 달러다.

현재 코인베이스에서 SAND 토큰의 가격은 0.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트레이더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48만3899달러를 투자해 SAND를 축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SAND 가격이 급등하며, 이번 거래로 얻은 이익은 약 1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 고래의 지갑 주소는 0xdbfe315ee6d587ce449ea0b6e33d66613248f5af로 밝혀졌다. 이번 거래는 SAND 상승세를 활용한 전략적 매도로 분석된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SAND는 24시간 동안 28.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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