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가 지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현물 장중 거래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됐다.
25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 기사에 소개된 글래스노드 차트는 장중 비트코인 현물의 매수량과 매도량을 보여준다. 최근 순매수 상태를 유지하던 장중 현물 거래는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이익 실현을 가리키는 것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부근에서 고전하는 부분적 이유로 지적됐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5일 오전 10시 코인마켓캡에서 9만5705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4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