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도지코인(DOGE) 고래들이 주말 하락을 틈타 2억 DOGE를 매수했다고 비인코립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도지코인 고래들의 매수 증가
산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100만에서 1000만 DOGE를 보유한 주소의 잔액은 11월 23일 기준 10억3900만 DOGE로 감소했으나, 현재 10억5900만 DOGE로 증가했다. 이는 주말 가격 하락을 틈타 약 2억 DOGE를 추가로 매수한 것이다. 현재 DOGE의 가격이 0.42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약 84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러한 고래들의 매수는 매도 압력이 줄어들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매수 활동의 증가는 도지코인의 가격이 현재 가격인 0.42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밈 코인이 1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화될 수 있다.
도지코인 방향성 인덱스
또한,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ADX는 추세의 강도를 평가하는 기술적 분석 도구다. ADX가 25를 초과하면 강한 방향성을, 25 이하이면 약한 방향성을 나타낸다. 도지코인의 일간 차트에서 ADX는 68.00까지 상승해 상당한 상승 추세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DOGE의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DOGE 가격 예측 : 1달러 가능성 여전히 존재
일간 차트를 보면 도지코인의 가격은 0.43달러에서 저항을 겪었다. 도지코인이 0.50달러까지 상승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또한, 거래량 감소로 인해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힘들었다. .
한편, 매수자들이 0.36달러 구역을 방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방어가 지속된다면 DOGE의 가치는 0.48달러로 올라갈 수 있다. 매우 강세인 상황에서는 밈 코인이 1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DOGE 고래들이 매도에 나선다면, 도지코인은 0.3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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