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규 밈코인 캣슬랩(Catslap, $SLAP)이 출시 4일 만에 2835%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시 후 12시간 만에 1736% 상승을 기록한 이 프로젝트는 빠른 성장세로 원조 텔레그램 클리커 게임인 햄스터 컴뱃(HMSTR)과 비교되고 있다.
캣슬랩은 플레이어가 클릭을 통해 고양이의 손으로 상대를 때리며 국가별 슬랩 수를 높이는 간단한 게임이다. 출시 후 전 세계 슬랩 수는 이미 685만 회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은 플레이투언, P2E(Play-to-Earn) 요소가 도입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개발팀에서 공식적으로 P2E 기술 추가를 공지하지는 않았지만, 토크노믹스를 보면 SLAP 공급량의 10%가 커뮤니티 보상에 분배되어 P2E 요소 추가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캣슬랩 공식 홈페이지도 9일 후 “빅 뉴스”가 발표된다고 해 이러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캣슬랩은 슬랩 수 증가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생태계가 활발해지고 있다. DEX 분석 플랫폼 덱스툴즈 데이터를 보면 지난 24시간 동안 캣슬랩 토큰의 거래량이 202만 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캣슬랩, 햄스터 컴뱃 추월할까? 바이럴 게임 인기 주
캣슬랩의 움직임을 보면 마치 햄스터 컴뱃(HMSTR)의 초창기와 유사해보인다. 햄스터 컴뱃은 바이럴 텔레그램 게임으로 인기를 끌며 주요 기록을 깨 화제를 모으며 HMSTR 토큰을 출시했다.
이후 HMSTR 토큰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시가총액 2억 3,000만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최고가에 비해 61%나 떨어진 지금에도 시가총액이 상당히 크다.
캣슬랩의 초기 시세 급등, 슬랩 수의 증가 속도 등을 보고 캣슬랩이 제2의 햄스터 컴뱃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Juicy 7 ETH buy. Whales are here for the $SLAPhttps://t.co/GtbR824eFm pic.twitter.com/xxO4zTBPwL
— CatSlap (@CatSlapToken) November 24, 2024
최근에는 캣슬랩에 7ETH(약 3368만 원)를 투자한 고래 투자자가 등장하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캣슬랩이 햄스터 컴뱃의 성공 사례를 재현할지 주목하고 있다.
26일 기준 캣슬랩의 시가총액은 1525만 달러, 토큰 가격은 $0.003401로 거래 중이며 토큰 $SLAP은 유니스왑 DEX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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