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인이 내년 미니 댑(탈중앙 앱)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1월 말까지 포털에 30개의 댑을 선보이고, 1분기 말까지 150개를 더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의 통합 프로젝트 카이아(Kaia)가 댑을 호스팅한다. 카이아 재단 대표 샘 서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게임 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셜, 디파이, AI 기반 채팅 댑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라인이 메신저에서 동작하는 미니 댑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