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XRP)이 지난 11월 270%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리플 랩스(Ripple Labs)는 매달 초 10억 개의 코인을 에스크로 계좌에서 풀어 사용하고, 남은 코인은 다시 에스크로로 되돌립니다.
지난 3분기에는 월평균 2억 개 정도가 에스크로에서 풀려 났습니다. 이 물량이 XRP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리플의 에스크로 정책은 늘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리플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원 하에 “투명한 유통량 정책” 이라고 칭찬을 듣기도 하지만, 반대 쪽에서는 1000억 개 코인을 야금야금 팔아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전략가인 아서 헤이즈도 3주 전 블록미디어와 화상 인터뷰에서 “리플은 쓰레기 코인” 이라고 직격한 바 있습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리플 유통량 논쟁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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