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9만5000달러 이상의 저항선을 지속 테스트하며 사상 최고가 10만 달러 도달을 시도하고 있다. 9만8000달러까지 상승한 후, 비트코인은 4년 주기의 시장 사이클에서 공식적으로 포물선 상승 단계에 진입했다.
1일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캐피탈(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이번 강세장에서 포물선 상승 국면으로 완전히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2021년 강세장과 현재 강세장에서의 가격 움직임을 설명하는 차트를 X(구 트위터)에서 공유했다.
2022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2021년 사상 최고가인 6만4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강한 조정 후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현재 강세장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관찰되며 추가 가격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과 통합으로 특징지어지는 재축적 단계를 거친 후 9만9000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렉트캐피탈은 비트코인이 9만8000달러에 도달한 후 성공적으로 포물선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도달을 강력히 예측하며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9만8000달러를 넘는 상승을 기록하며 10만 달러 문턱에 거래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01일, 22:1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