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케이뱅크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공지를 통해 오는 8일 오전 12시부터 8시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시간 동안 체크카드 결제를 포함해 모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동안 업비트 입출금도 중단된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다만, 케이뱅크는 후불교통카드 기능 이용 및 체크카드 분실신고 접수,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접수는 중단 없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후 업비트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제휴 은행인 케이뱅크 앱에서도 오류가 발생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