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기반 에너지 솔루션 회사 Worksport가 비트코인(BTC)과 XRP(리플)을 매입할 계획이고 크립토폴리탄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글로벌 기관의 암호화폐 채택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 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XRP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초과 운영 현금의 10%를 상한으로 정해진 것이다. 또한 회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여 고객 결제 옵션을 확장하고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Worksport는 암호화폐 거래가 최대 37%의 거래 처리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암호화폐 구매 전략 발표
회사의 새로운 암호화폐 전략은 디지털 자산을 회사 운영 및 금융 구조에 통합하는 여러 주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회사는 초과 운영 현금의 최대 10%를 비트코인과 XRP 구매에 할당할 계획이다. 이 전략은 재정 안정을 유지하면서 Worksport가 자산을 다각화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회사는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결제 옵션을 확장하고, 거래 처리 수수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머니마켓 계좌에 보유된 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비트코인과 XRP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된다.
스티븐 로시(Steven Rossi) CEO는 “비트코인과 XRP의 도입은 시장 트렌드에 앞서 나가려는 우리의 헌신을 반영하며, 운영 효율성과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 제품 제공과 글로벌 확장을 계속하면서 암호화폐는 강력한 전략적 보완재가 될 잠재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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