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 목표 가격을 22만 달러에서 220만 달러로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브릭스의 탈달러 움직임을 제압하기 위해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매입하면 된다는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맥스 카이저는 “마이클 세일러가 주장하는 20조 달러규모의 금시장에 대한 투기적 공격은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고 목표가 상향이유를 설명했다.
I’m raising my target price for Bitcoin from $220,000 to $2,200,000 @saylor’s speculative attack on the $20 trillion global Gold market has a very high probability of success. $MSFT leveraging the $200 trillion global fixed income market to ‘Rug pull’ Gold is happening‼️ https://t.co/U9qv2H1zMD
— Max Keiser (@maxkeiser) December 8, 2024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은 모든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 이렇게 하면 금 자산군 전체를 무력화할 수 있다. 우리의 적국들은 은행에 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자산은 제로가 될 것이고, 우리의 자산은 100조 달러로 증가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도 미 연준이 보유한 금을 팔아 비트코인 비축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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