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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현성 PD] 미국 포브스 “한국 주식 투자 줄여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은 그 경제적 대가를 5100만 국민이 할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6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수석 기고자 윌리엄 페섹은 이날 칼럼에서 이번 계엄 선포를 ‘윤석열의 절박한 스턴트 쇼’라고 규정하고 이것이 ‘한국 국내총생산(GDP) 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대신 잔여 임기를 잘 채웠다면 한국의 상황이 더 나았겠지만, 결국 “이기적인 계엄 선포의 대가를 5100만 한국인이 오랜 기간 할부로 갚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