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 목표 가격을 22만 달러에서 220만 달러로 상향했다. 카이저는 브릭스의 탈달러 움직임을 제압하기 위해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매입하자는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을 동의하며 이를 밝혔다. 그는 20조 달러 규모의 금시장에 대한 투기적 공격의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이 모든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이렇게 하면 금 자산군 전체를 무력화할 수 있고, 우리의 자산은 100조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도 미 연준이 금을 팔아 비트코인 비축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점점 많은 전문가들이 금을 비트코인으로 대체하는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향후 비트코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09일, 09:0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