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새로운 밈코인 월스트리트 페페(Wall Street Pepe, $WEPE)가 사전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340만 달러를 모금하며 주목받고 있다. $WEPE의 현재 가격은 $0.000207로, 3일 후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다.
월스트리트 페페는 페페 밈에서 영감을 받은 코인으로, 트레이딩 인사이트와 투자 전략 공유 등 개인 투자자들이 협력해 시장을 헤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고래와 내부자들의 시장 지배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한다.
비트코인(BTC)이 지난 6일부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에 10만 달러를 회복했던 비트코인은 주말을 거치며 등락을 거듭했으며 현재 전일 대비 2.7% 하락한 9만 7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으로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 역시 전일 대비 8.4% 감소한 3조 5979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밈코인 시장의 시가총액 역시 같은 기간 12.5% 감소했지만 여전히 1300억 달러를 유지 중이다. 이 가운데서도 모그코인(MOG)과 베이비도지코인($BABYDOGE)은 각각 지난 일주일 50.9%, 133%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페페($PEPE) 역시 연초 대비 1419% 상승하며 시가총액 108억 달러를 기록, 유니스왑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20위 안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렇게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일 때에도 많은 개인 투자자가 수익에서 소외되고 있다. 스캠 사례도 급격히 증가했다. 한 Z세대 트레이더는 솔라나의 밈코인 출시 플랫폼 펌프펀에서 러그풀을 시도했으며 이후 그의 개인정보가 폭로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Gen Z Trader Rugs $QUANT Token in Livestream For $30,000 Profit”
Schools, do we have policies in place for students who engage in possible fraudulent or unethical crypto activities? Should we? pic.twitter.com/AbmmDDqYol
— Dagan Bernstein (@DaganBernstein) November 30, 2024
코인 불장 주기가 2025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가운데, 업계에서 이러한 시장 조작 행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이 내부자 혹은 고래 투자자에 대항하여 현명하게 시장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월스트리트 페페는 강력한 트레이더 커뮤니티로 개인 투자자의 편에 서고자 한다.
# 코인 트레이딩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월스트리트 페페
$WEPE 보유자는 트레이딩 신호, 투자 전략, 알파콜 등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받으며, WEPE 아미라는 비공개 트레이더 커뮤니티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 회원에게는 $WEPE로 보상이 주어진다.
유명 코인 유튜버 클레이브로(Claybro)는 코인 시장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월스트리트 페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WEPE 토큰은 스테이킹을 통해 장기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미 50억 개 이상의 $WEPE 토큰이 예치됐으며, 예상 연간 보상률(APY)은 159%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WEPE 토큰은 월스트리트 페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TH, USDT,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베스트 월렛을 이용하면 최신 프로젝트 소식을 쉽게 확인하고, 클레임일 전에 잔고에서 $WEPE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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