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가장 큰 경제 붕괴”를 경고하며 빠른 행동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베이비붐 세대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12월 9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베이비붐 세대가 전통적인 은퇴 자산에 의존해 심각한 재정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시장이 붕괴하면 가장 큰 피해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에게 부모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금, 은,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기요사키는 오래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시장에 영향을 미쳐 부동산, 주식, 채권 시장에 광범위한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통화 정책과 과도한 부채를 비판하며, 이러한 상황이 “모든 것이 거품”인 비정상적인 경제 상태를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시장 붕괴를 대비하기 위해 금, 은, 비트코인과 같은 “실질 자산”에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 붕괴 전에 준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기요사키의 예측은 과거에도 논란과 함께 주목받아왔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0일, 15:2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