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최고매출책임자(CRO) 로니 코헨-파본(Roni Cohen-Pavon)이 미국 검찰과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법원이 그에 대한 선고 판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그는 CEL 가격 조작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이 로니 코헨-파본의 선고를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선고일인 4월 이후로 연기해달라는 검찰 측 요청을 승인했다는 설명이다. 로니 코헨-파본의 선고는 12월 11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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