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 Eden)이 자체 토큰 $ME와 JITOSOL($JTO)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한 보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ME-$JITOSOL 유동성 풀 참여자들은 수수료 수익과 추가 보상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동성 풀 활성화를 통해 $ME 토큰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JITOSOL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달 동안 $ME-$JITOSOL 풀에 유동성을 제공한 참여자들에게는 총 5500 $ME와 5500 $JTO가 리워드로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ME와 JITOSOL을 보유한 후 이를 $ME-$JITOSOL 풀에 예치하면 된다. 이를 통해 △유동성 풀 수수료 △추가 보상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매직에덴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생태계의 유동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ime to create some $ME pools!
The $ME – $JITOSOL liquidity vault has launched with 5,500 $ME AND 5,500 $JTO as rewards for anyone who deposits in the 1st month. pic.twitter.com/Mo6jySg5jD
— $ME (@MEFndn) December 10, 2024
이번 유동성 풀은 레이디움 프로토콜(Raydium Protocol)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매직에덴은 레이디움과 협업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보상 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매직에덴 관계자는 “유동성 풀을 통해 생태계 참여자들이 $ME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와 커뮤니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매직에덴 토큰 상장과 관련된 유동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이자,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벤트는 첫 달 이후에도 추가적인 계획을 통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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