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인기 밈코인 시바이누(SHIB)가 목표가 0.000081달러 도달 시 최대 180% 이상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프로젝트의 마케팅 리더 루시(Lucie)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시바이누가 강세 패턴을 확인했다”면서 “목표가 0.000081 달러에 도달하면 추가 상승여력은 180%”라고 말했다. 해당 가격은 지난 2021년 10월28일 기록한 최고가 0.00008845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바이누 커뮤니티는 출시 이후 총 410조7427억개의 시바이누를 소각하며 유통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현재 약 584조개의 시바이누가 시장에서 유통 중이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가총액 170억 달러로 전체 디지털자산 중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순조로운 글로벌 경제 지표 발표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바이누 또한 최근 이틀 간 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