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힐 공화당 하원의원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힐 의원은 디지털 자산 친화적인 인물로,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 법안 등 여러 디지털 자산 법안을 발의해 왔다.
프렌치 힐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및 팀 스콧 상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협력해 상식적인 경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미국 전 국민이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은행과 금융 부문을 감독하고 법안을 만드는 주요 기관이다. 이 기관의 담당 부문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동안 디지털 자산 시장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힐 의원은 내년 1월 3일 시작되는 새 의회 회기에서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3일, 15:1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