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에서 솔라나(Solana)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 중이다.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주간 DEX 거래량은 1005억8500만 달러로 1.64% 감소했다.
솔라나는 주간 305억 달러의 거래량으로 시장점유율 33.65%를 차지해 1위를 지켰다. 이더리움은 245억 달러의 거래량과 24.89%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주간 증가율은 9.8%로 솔라나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체인은 수이(Sui)였다. 수이는 주간 거래량 25억9000만 달러로 59.49% 상승했다. 총 예치 자산에서도 빠르게 성장했으며, 생태계 내 탈중앙화 거래소 Cetus의 유동성 회복이 원인이었다.
반면, 아발란체(Avalanche)와 트론(Tron)의 주간 거래량은 각각 22.99%, 23.87% 하락했다. 이는 유동성 감소와 트레이더들의 관심 저하 때문으로 분석된다. 디파이라마는 DEX 거래량 변화를 통해 각 네트워크의 성장 가능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4일, 11:0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