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잽(ZAP)이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시즌 2를 시작했다. 잽은 퀘스트, 티켓, 시즌별 보상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더불어 간편한 온보딩과 UI 개선 등 새로운 기능도 선보였다.
잽은 시즌별로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재미있고 보람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잽의 시즌 1은 △일일 및 주간 퀘스트 △티켓 획득 △랜덤 보상 추첨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퀘스트를 완료해 티켓을 모으고, 시즌 종료 시 이 티켓을 기반으로 추첨에 참여해 보상을 받는다. 시즌 1 보상은 아래와 같다. 이외에도 향후 보상으로 NFT와 독점 아이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 모든 졸업 밈코인의 총 토큰 공급량 1%
- 1000달러 상당의 USDC
# 소셜 로그인과 다이내믹 통합 채택, 시즌 2 계획 공개도
잽은 다이내믹(Dynamic.xyz) 통합을 통해 로그인 과정을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틱톡, 디스코드, 트위터 등 소셜 계정을 활용해 잽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코인베이스 지갑(Coinbase Wallet)이 자동 생성돼 별도 설정 없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잽은 이를 통해 웹2 사용자의 온보딩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이내믹 통합 외에도 UI 오류 수정과 몇 가지 버그를 해결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시즌 2는 잽 플랫폼의 발전 과정 중 하나로, 새로운 퀘스트와 더 나은 온보딩 시스템 등 추가적인 개선이 예정돼 있다. 잽은 △웹2 결제 수단 통합 △무가스 거래 △개선된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 기능이 추가될 예정으로, 암호화폐 구매 과정을 단순화할 계획이다.
잽은 2025년까지 플랫폼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용자 및 $ZAP 토큰 보유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즌과 기능은 사용자를 웹3로 유입시키고 메코인 거래를 단순화하며, 잽을 메코인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자리 잡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잽은 현재 시즌 2를 진행 중이며, 퀘스트 완료를 통해 티켓을 쌓고 보상을 받을 기회가 열려 있다. 더불어 잽의 최신 소식과 업데이트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잽 팀은 “시즌 2를 통해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용자에게 더 나은 거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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