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11만 달러 도달을 앞두고 있지만, 가격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명 디지털자산 분석가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은 16일(현지시각) “이번 상승세가 곧 반전될 수 있다”며 트레이더들이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파텔은 이동평균수렴발산(MACD)이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는 점과 상대강도지수(RSI)가 70을 넘어 시장이 과열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10만6000달러에서 11만 달러 사이에서 제한될 것이라 예상했다.
파텔은 비트코인이 하락할 경우 △7만9503달러 △7만5438달러 △7만 달러 선에서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으며, 최악의 경우 6만3652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7일, 07: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