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워프게이트(WarpGate)와 에이프터미널(ApeTerminal)이 협력해 무브스타터(MoveStarter)를 지원한다. 무브스타터는 무브먼트(Movement)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핵심 런치패드로, 프로젝트의 시작, 확장, 지원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브스타터는 단순한 런치패드가 아니라 무브먼트 블록체인의 역동적인 생태계로 연결되는 관문이다. 워프게이트와 에이프터미널의 전문성이 결합된 이번 협력은 무브스타터가 전 세계적인 블록체인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무브먼트의 혁신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브스타터는 개발자들에게 △글로벌 성공을 위한 도구 △가시성 △자원 등을 제공해 프로젝트 성장을 지원한다.
무브스타터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통로이자 무브먼트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가 단순히 출발하는 것을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놓고,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프게이트와 에이프터미널의 전문성이 더해진 무브스타터는 무브먼트 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무브스타터는 혁신과 성공으로 가는 확실한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무브먼트란?
이더리움 기반의 고성능 모듈형 롤업 네트워크인 무브먼트는 무브(Move) 언어와 무브 가상머신(MoveVM)을 활용해 보안성과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주목받았다.
무브(MOVE) 언어는 △리소스 지향 프로그래밍 △포멀 검증 기능 △병렬 실행 엔진(BlockSTM)을 특징으로 한다. 이 언어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설계됐으며, 초당 16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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