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8일(현지시간) 장 초반 한때 1850억달러를 넘어서며 작년 11월 중순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가총액은 뉴욕 시간대 다소 후퇴했지만 암호화폐시장이 최근의 급등장세 연출 이후 큰 폭의 후퇴를 경험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이날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뉴욕시간 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797억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