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성우]바나(VANA)가 12월 19일부터 12일간 ‘데이터다오(DataDAO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혁명을 주도하는 데이터다오(DataDAOs)를 소개하며,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과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오늘(19일), 바나는 데이터다오 중 하나인 ‘바나텐서(VanaTensor)’를 공개했다. 바나텐서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AI의 성능을 개선하며, 기여한 사용자에게 바나(VANA) 토큰 보상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바나텐서 웹사이트에서 △’Train VanaTensor Now’ 버튼 클릭 △지갑 연결 △AI 응답 리뷰 및 비교 △결과 제출 등의 단계를 거치면 된다. 또한, 데이터 허브(Data Hub)에서 바나 토큰을 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2일 이벤트는 매일 하나의 새로운 데이터다오를 공개하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금융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보상받는 새로운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
데이터다오 이벤트는 바나 생태계의 데이터 소유권 개념을 알리고, 데이터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나는 “데이터다오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과 활용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데이터 허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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