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냅잇(SNPIT)이 사진 촬영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선보여 화제다. 세계 최초의 ‘스냅 투 언(Snap to Earn)’ 플랫폼인 스냅잇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파이(GameFi)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냅잇은 카메라 NFT를 통해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활동에 따라 FP와 STP를 수령할 수 있으며, 스냅잇 내 STP는 SNPT로 교환 가능하다.
가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으로도 누구나 별도의 초기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스냅잇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환경보호와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스냅잇은 플랫폼 성장과 함께 사용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 자이프(Zaif) 거래소 상장
SNPIT 토큰(SNPT)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에 상장된다.
△주문형 거래: 2024년 12월 4일 오후 6시(JST) 시작
△단순 거래: 2024년 12월 5일 오후 7시(JST) 시작 - HIS와의 협업 여행 캠페인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손잡고 도쿄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여행 후 2개의 추가 필름을 보상으로 받는다. - 베라체인(Berachain) 협업
베라체인과의 협업으로 출시 예정인 ‘베라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는 $BERA 토큰을 받을 수 있다. - 애니메이션 콜라보 이벤트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의 한정 협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독점 카메라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단기간 동안만 진행된다.
#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암호화폐로 보상
스냅잇은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용자는 △사진 촬영 △배틀 △투표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암호화폐를 벌 수 있다.
특히 배틀에서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다른 사용자의 사진을 투표해 승리한 사진을 선택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 “전세계 사용자와 소통하는 장 마련할 것”
사진 촬영과 블록체인, 게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 스냅잇은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창의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다른 참가자와 함께 소통하며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냅잇은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텔레그램과 디스코드로 제공하고 있다. 스냅잇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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