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전 팬텀) 공동설립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최근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같은 규제 기관과 약 2년 동안 소통해왔는데, 이제 암호화폐 개발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기존 탈중앙화·프로토콜 불변 원칙을 고수하면서 아무 보상 없이 규제 당국의 조사를 피하는 것이다. 둘째는 규제 당국이 승인한 라이선스를 받고 이를 유지하며 프로토콜을 개선해나가는 길이다. 개발자 대부분이 내릴 선택은 꽤 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