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 제공 업체 CF 벤치마크가 “투자 자문사들은 내년 헤지펀드를 제치고 미 상장 BTC, ETH 현물 ETF의 최대 보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체 BTC 현물 ETF 중 헤지펀드 비중이 45.3%, 투자자문사 비중이 28%다. ETH 현물 ETF의 경우 투자자문사 비중이 33%로 이미 헤지펀드 비중(23.2%)을 넘어섰다. 내년에는 투자자문사 비중이 모두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부채 화폐화(정부의 빚을 중앙은행이 직접 인수)가 심화되면 통화 약세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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