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펀드가 지난 한 주 동안 11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19일과 20일 동안 10억 달러가 유출됐다. 특히 19일 하루에만 5억76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코인셰어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20일 기준으로 전세계 암호화폐 펀드에 3억8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에 3억7500만 달러, 이더리움에 513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XRP도 880만 달러가 유입됐다. 하지만 솔라나 펀드에서는 870만 달러, 멀티 애셋 상품에서 1억2140만 달러가 유출됐다.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FOMC 회의 후 공개된 점도표에서 2025년 금리가 단지 2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을 시사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3일, 23: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