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최근 시바이누(SHIB)가 200 EMA(지수이동평균) 수준에서 거래되며 장기적인 추세의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 지난주 0.000020 달러 선을 중심으로 움직인 시바이누는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해당 가격대가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 시간 10시 20분 시바이누는 0.0000225 달러 수준 거래된다.
시바이누가 200 EMA를 지키며 0.000022 달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새로운 관심을 끌어내며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최근 랠리의 종결과 동시에 새로운 상승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향후 시바이누의 움직임은 이 지점에서의 명확한 움직임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투기적 관심이 다시 살아난다면 시바이누는 상승 궤도를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자 신뢰가 더 떨어지며 새로운 저점이 형성될 위험이 있다. 시바이누가 회복의 이야기를 쓸지, 아니면 하락세를 이어갈지는 앞으로 며칠 사이 결정될 것이다.
상위 이동평균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시바이누는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이로 인해 단기 반등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200 EMA로의 후퇴는 상승세를 뒤집는 신호로, 투기적 매수세가 매도 압력으로 대체됐음을 보여준다. 만약 이 수준 아래로 가격이 떨어질 경우, 심리적·기술적 지지선이 붕괴되며 0.000018 달러 또는 0.000016 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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