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차세대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 도지젠(Dogizen)이 텔레그램 최초 ICO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220만 달러의 모금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이 플랫폼이 2025년까지 새로운 게임파이 생태계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다.
모바일 게임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연평균 17.1%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게임파이(GameFi) 분야는 28.5%라는 더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며 기존 게임 시장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텔레그램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웹3.0 기술과 통합하며 독자적인 게이밍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텔레그램의 오픈 네트워크(TON)를 기반으로 한 게임 출시 비중은 2023년 1%에서 올해 21%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를 통해 약 10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에게 웹3.0 게임의 문을 열었다.
대표적인 텔레그램 게임으로 △햄스터 콤뱃(Hamster Kombat) △캣티젠(Catizen) △낫코인(Notcoin)이 있다. 각각의 게임은 수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 도지젠, 텔레그램 내 토큰 구매로 차별화 전략 제시
도지젠은 텔레그램 내에서 직접 토큰을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현재 14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SDK를 제공해 게임 개발자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지젠 유니버스라는 게임 허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101% APY 스테이킹 보상과 수익 공유 기회를 제공한다.
도지젠은 다양한 텔레그램 게임 파트너십을 통해 약 55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주요 파트너십으로는 △그라인더리(Grindery, 110만 명 사용자) △SHARKS(140만 명 도달 범위) △시크릿 런치패드(Secret Launchpad, 140만 명 사용자)가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도지젠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1000만 달러 수준이다. 이를 텔레그램 플랫폼인 낫코인의 과거 시가총액(24억 달러)과 비교할 때 도지젠의 프리세일 가격이 토큰당 0.000077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상장 이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크다.
텔레그램 게이밍 시장에서 도지젠은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지젠의 프리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도지젠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