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사이클의 최고점이 아직 멀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온체인 데이터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주기영 대표는 암호화폐 고래들이 상위 자산을 대량으로 축적하는 현상이 과거에 비해 일상적인 사건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래들의 비트코인 축적이 이제는 일상적인 수다에 불과하다”며, 과거에는 이러한 소식이 시장에 충격을 주었으나 이제는 일상적인 정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70억 달러가 시장에 진입하는 등 비트코인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트코인이 거품 상태가 아니며,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했다. 주 대표는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정점이 아직 멀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7일, 06: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