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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현성 PD]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전략과 주요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전 대표는 지금까지 500여 개의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 중 블록체인 스타트업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씨엔티테크가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규제 내에서 가능한 사업 모델에 주력해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투자의 의미와 프로세스를 상세히 소개하였습니다.
전 대표는 씨엔티테크의 투자 원칙을 “4Y”로 정리하며, Why You, Why Now, Why This Idea, Why Me의 네 가지 관점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창업자의 경험과 시장 진입 타이밍,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성, 그리고 씨엔티테크가 제공하는 스마트 머니의 개념이 핵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이어 주요 투자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NFT 조각투자 기업인 ‘테사’와 ‘스탁키퍼’가 있습니다. 테사는 미술품 조각투자를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스탁키퍼는 축산농가와 개인 투자자들이 송아지들에 조각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규제와 시장 환경에 적응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개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스어덥션’과 명품 시계 조각투자 플랫폼인 ‘바이셀스탠다드’도 언급되었습니다. 특히 매스어덥션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명품의 개런티 발급과 관리를 혁신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
전 대표는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히며, 씨엔티테크가 창업자들에게 인큐베이팅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성장과 시장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