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11일(현지시간) 전반적 약세를 보였지만 주요 암호화폐들이 아직 중요한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덤핑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가 밝혔다.
뉴스BTC는 그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일일 이동평균지표를 포함하는 특정 지지 레벨에서 반등할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크루거는 “(비트코인의) 코인베이스 고점은 5489달러였다. 4000달러로의 후퇴는 예상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5000, 4780 ~ 4680, 4550(200일 이동평균), 4400, 4200달러에 지지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항선은 5350, 5500, 5750(약함), 6000, 6400달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