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2025년 초, 솔라나(Solana)가 여러 기대되는 에어드랍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크립토폴리탄이 2일 분석했다. SONIC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1월 중 거래를 시작하며, 솔라나 네트워크의 활발한 생태계를 보여주고 있다.
새해와 함께 시작된 활발한 에어드랍 활동
솔라나 사용자는 1월 7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SONIC 토큰을 포함한 여러 에어드랍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onicSVM은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솔라나 가상머신 프로젝트로, AI 에이전트와의 통합을 목표로 한다. 최근 인젝티브(Injective)와 협력해 크로스체인 AI 에이전트 허브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강화했다.
SONIC 프로젝트는 솔라나 생태계 최초로 롤업 확장 체인을 구축하며, 향후 6년간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풀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솔라나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높여 더 많은 프로젝트와 사용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에어드랍과 DeFi 활동
솔라나 생태계는 SONIC 외에도 △카미노 파이낸스(Kamino Finance)의 시즌 3, △Jupuary의 700M JUP 토큰 배포, △KRAIN AI와 같은 소셜미디어 기반 에어드랍 등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Jupuary는 스테이킹, 홀딩, 거래 사용자에게 보상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Open Loop Network, DracoFi, Node Wars 등 여러 프로젝트가 손쉬운 참여 조건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Kaito AI는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yap 포인트’를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라나, 활발한 생태계로 주목
솔라나는 에어드랍과 신규 프로젝트의 활발한 활동으로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가격이 208.48 달러로 회복되며 사용자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한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에어드랍을 통해 솔라나는 확장성과 사용자 기반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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