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솔라나가 빠르게 상승하며, 210달러 저항선을 넘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젤(Jelle)은 2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을 통해 솔라나가 추세선과 수평 지지선을 재시험한 뒤 강력히 반등했다고 밝혔다.

뉴스BTC에 따르면 젤은 X 게시물에서 솔라나가 180달러를 잘 방어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180달러가 이전의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전환된 중요한 레벨이라고 지적했다. 솔라나의 모멘텀이 계속된다면, 다음 암호화폐 강세 단계에서 리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솔라나는 뉴욕 시간 2일 오후 2시 26분 코인마켓캡에서 207.4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8.15% 상승했다. 이날 뉴욕 시간대 고점은 209.07달러였다. 솔라나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22일 기록한 263.83달러다.지난달 23일 솔라나는 175달러에 자리잡은 200일 지수이동평균(EMA)에서 반등 후 강력한 실적을 보여주며, 230달러를 돌파할 경우 새로운 자본을 끌어들여 장기 궤도를 재규정하는 랠리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3일, 04:3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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