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지젠(Dogizen)이 텔레그램 기반 게임파이(GameFi)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텔레그램과 블록체인 플랫폼 TON의 결합을 통해 게임파이 분야는 약 6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도지젠이 떠오르고 있다.
텔레그램 게임의 주요 성공 사례인 캣티즌(Catizen)은 올해 2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과 사용자당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텔레그램을 활용한 이용자 기반 확보가 성장에 큰 촉매로 작용했다. 도지젠은 텔레그램 최초의 ICO 프로젝트로, 이미 프리세일에서 280만 달러를 모금했다.
도지젠은 캣티즌과 달리 에어드롭 방식을 배제하고 ICO를 선택했다. 캣티즌의 무료 토큰 배포 방식은 초기 사용자 확보에는 효과적이었으나, 과도한 매도로 시가총액이 3억 달러에서 7500만 달러로 급락하는 부작용을 겪었다. 도지젠은 이러한 문제를 교훈 삼아 프리세일과 상장을 준비 중이다.
# 도지젠, 텔레그램 생태계 성장 이을까? 9억 이용자 확보 주목
도지젠은 내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캣티즌과 햄스터 콤뱃(Hamster Kombat) 등 주요 텔레그램 게임 토큰 거래의 75%가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 도지젠이 이런 텔레그램 게임 생태계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지젠은 지난 프리세일 기간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커뮤니티를 확보한 상태다. 프리세일 테이블 기반 수익은 34.57% 남아 있어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도지젠이 차세대 암호화폐 시장의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도지젠은 텔레그램의 9억5000만 사용자 기반과 독창적인 ICO 전략, 강력한 수익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파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도지젠이 캣티즌을 넘어서는 성공 가능성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도지젠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도지젠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