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터보스 파이낸스(Turbos Finance)가 새로운 IDO(Initial DEX Offering) 구독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사용자들에게 공정하고 효율적인 토큰 배포 시스템을 제공하며, 기존 선착순 방식(FCFS)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터보스 런치패드의 새로운 IDO 구독 모델은 사용자가 수이($SUI) 또는 터보스 토큰(TURBOS)을 스테이킹해 프로젝트 런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총 투자 금액에 따라 스마트 계약이 비례적으로 할당량을 결정하며, 목표 금액을 초과하는 자금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이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공정하게 접근할 수 있다.
새로운 모델의 장점은 △공정한 접근성 △자동 환불 △사용자 친화성을 들 수 있다. 터보스 관계자는 “이 새로운 구독 모델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우선시하며, 모든 참여자가 균등한 기회를 갖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SUI 또는 $TURBOS 토큰을 지갑에 보유 △펀드 커밋 △스마트 계약 기반의 자동 할당 △남은 자금 환불 과정을 따르면 된다. IDO 참여는 단순한 투자 기회를 넘어서, 터보스 생태계에 참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터보스는 자산 관리, 밈코인, 혁신적인 프로젝트 런칭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모델은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터보스는 “새로운 구독 모델이 DeFi에서 공정성과 보안의 기준을 높이며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보스의 새로운 IDO 구독 모델은 탈중앙화 금융에서 효율적이고 공정한 자본 배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터보스는 이번 모델 도입을 통해 DeF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1월 03일, 11:3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