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솔라나 리스테이킹 프로젝트 솔레이어(Solayer, LAYER)는 2024년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억 달러(400MM) 이상의 리스테이킹 자산을 확보한 솔레이어는 18만 명 이상의 예치자를 유치하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연 12% 이상의 솔라나(Solana, SOL)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레이어는 △6개 이상의 AVS(검증 시스템) 파트너 △3개 이상의 대출 파트너를 포함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맞춤형 블록 공간과 거래 처리 시스템, 지역화된 상태 관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솔라나의 경제적 신뢰성을 기반으로 SVM(Solana Virtual Machine)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 2025년,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생태계 만든다
솔레이어는 2025년에도 SVM 확장성을 통해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TPS)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는 솔라나가 미래의 탈중앙화 네트워크와 경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솔레이어는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로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솔레이어 팀은 분산 시스템, 암호학, 보안, 디파이(DeFi)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다수의 기술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솔레이어의 이러한 노력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대중화를 촉진하며, 기술 발전과 함께 널리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레이어는 솔라나의 경제적 신뢰성과 실행 환경을 활용해 앱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솔라나가 데이터, 신뢰, 자금의 이동을 위한 ‘인터넷 계층’ 역할을 한다면, 솔레이어는 이를 확장하는 ‘탈중앙화 클라우드 인프라’로 기능한다. △지역화된 블록 공간 △거래 순서 지정 △상태 관리 등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솔라나 가상머신(Solana Virtual Machine)으로 구동된다.
솔레이어는 리스테이킹된 SOL과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을 통해 네트워크의 경제적 신뢰를 유지하면서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과 효율성을 강화하며,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의 채택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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