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새해 알트시즌이 본격화되며 솔라나(Solana) 생태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 코인(SOL)은 빠르게 회복하며 214 달러를 넘어섰고, 솔라나 기반 AI 밈코인 △ai16z($AI16Z) △제레브로($ZEREBRO)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솔라나 L2 프로토콜 솔락시(Solaxy, $SOLX)가 ICO를 시작한 지 몇 주 만에 800만 달러를 모금해 화제다.
#솔라나 2025년 폭발적 성장 기대…네트워크 혼잡은 ‘여전’
솔라나 생태계는 △퍼지 펭귄($PENGU) △파트코인($FARTCOIN) △팝캣($POPCAT) 같은 밈코인의 상승세와 AI 코인의 강한 모멘텀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6일 기준 ai16z는 전주 대비 55.9%, 제레브로는 16.7% 상승하며 솔라나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솔라나는 다가오는 밈코인 슈퍼사이클과 AI 불장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솔라나 네트워크의 확장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1kx 네트워크 연구 파트너 웨이 다이(Wei Dai)는 솔라나가 4년 전 이더리움의 혼잡 문제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혼잡으로 인해 거래 수수료가 증가하고 사용자와 앱의 이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4년 초 밈코인 불장 당시 솔라나 네트워크는 대규모 거래 실패를 겪은 바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 레이어2 솔루션으로 밈코인 및 AI 불장에 앞서 솔라나 메인넷의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SOLX, 레이어 2로 솔라나 네트워크 혼잡 개선
솔락시는 거래 여러 개를 묶어 체인 밖에서 처리하고 솔라나 메인넷에 올려 합의 레이어로 이용한다. 아비트럼, 옵티미즘 등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도 유사한 기술을 이용한다.
솔락시는 △서버 중단 없는 네트워크 △빠른 거래 속도 △확장성 높은 앱 개발을 지원하는 유연한 인프라를 약속하며 밈코인 슈퍼사이클과 AI 불장을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접근으로 SOLX는 사전 판매에서 8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전문가들도 솔라나 네트워크의 혼잡 문제를 해결할 솔락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클레이브로(Clay Bro)와 나스 크립토(Nass Crypto) 등 코인 유튜버들은 솔락시의 스테이킹 풀이 제공하는 APY 407%와 투명한 토큰 배분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전체 SOLX 공급량의 25%는 스테이킹 보상으로, 나머지는 사전 판매, 거래소 상장, 마케팅, 레이어2 개발 등에 사용된다.
SOLX는 사전 판매에서 모은 자금으로 네트워크 확장과 스테이킹 보상 지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솔락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엑스(X) 및 텔레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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